사진을 세로로 찍었더니...
연그레이 색이.. 막상 받아보니 좀더 어두운 색이었네요.
연그레이...글만 봐서는 많이 옅을 줄 알고;; 샀는데
남아라; 핑크 사기 뭐해서, 오트밀은 때탈 것 같고해서~ 연그레이 샀는데
생각해보니 잘때만 입힐거면 색의 밟음따위는 상관없었겠더라구요;
이 한장으로 2개가 제작된다해서 1장만샀더니...
아무리 접어서 패턴을 대봐도.. 도저히 1장으로는 안되서
한장 더 구매했어요. 남은 자투리는 스카프빕으로 쓸라구;;
다음번 산건.. 메란인데 메란보다 더 어둡고..
전 메란보다 좀 더 어두울줄 알았는데.. 차이가 좀 나네요 ㅎㅎ
그래두 만들어놓으니 신랑이 옷같은 옷 만들었다고.
박음질도 잘돼고 ㅋ 색 어두운거빼면 이쁘다고 칭찬받았네요.
집에 원단전용가위가 없어 재단하는데 ㅇㅐ좀 먹었는데~ 재단가위도 사야겠어요;
수면조끼 만들어놓으니 부들부들 포근하고 따뜻하고 넘 좋아요 ^^
만들고보니 이왕이면.. 무늬도 있구 색감이 예쁜 좀더 고가의 원단을 살껄 후회도 약간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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