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하고 피곤하고 한일없는 주말!
남편은 일도와주러 시골가서 심심하고
전 늦게까지 자다가 비싸게 주고 산 부라더미싱을 너무 놀리는것 같아서
원단도 있겠다! 사각티슈케이스 만들었어요
개인적으로 러블리한 클로리스 원단을 너무 좋아하는데
티슈케이스도 클로리스로 만드니 참 러블리한게
신혼집 모드인것 같아요
재단을 잘못했는지 끼우는데 애 먹었지만
티슈케이스에 넣어놓으니 사무실 분위기 확~~! 사는게 이쁘긴 히쁘네요
프릴도 만들어 놓은것으로 대충 달았더니 떨어지는 프릴길이가 일정하지 않네요
꽃 악세사리를 달아주면 화려하게 러블리해요
미싱 초보들도 만들기 너무 쉬운 티슈케이스~~!
모든지 배워놓으면 삶에 보탬이 되긴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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