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가 사진만 찍으려 하면 자꾸 찍히기 싫어 말썽을 일으키는 바람에 걍 펼쳐 놓은 상태로만 찍었네요.
원래 전기매트 커버겸 패드를 만든 건데. ;;;
전기매트를 씌울수 있게 위아래 길이 60cm정도를 덧데어 코드를 꼽을수 있게 창을 내어 바이어스 처리하니
하절기 일일이 접어 보관할 필요없이 내내 침대 깔아 두었다가 허리아플때 한번씩 켜니 좋더라구요. ㅋㅋ
전기매트 따로 패드 따로 놀지도 않고...
누비원단 8마 꽃무뉘원단 11마로 알뜰하게 사철이불 180*230 1개 패드 110*210 2개 안고자는 베게커버1개 베게커
버 2개 이
렇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패드 뒷면 전기매트 씌우는 부분은 집에 무지 원단 2마를 보탰구요. 누빔원단이 60inch인
지라 패드 만들고 남은 누빔지를 이불만들 누빔원단에 보태어 티안나게 연결 했습니다.
이것이 제가 만든 2번째 침구셋 이네요. 누빔을 안하고 누빔지를 쓰니 편하고 시간도 많이 절약되네요.
자가만족 75%네요 ^^*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